일함으로써 만족하려는 사람이었다
얼굴을 처박으란 말야 알았지! 늦는 놈은 몽둥이에 해골이 바셔질 줄 알
그가 그렇게 된 데 대한 설명은 역시 그가 마음 없이 하던나도 모르지
반동분자!
그는 자기의 힘이 수마를 물리치기에 너무도 약함을 깨닫고 있었다 무서운
은 죽어 들어왔었다 어떤 사람은 나간 채였다 안 돌아온 사람은 숙청당한
이었다
오냐! 쏴라! 원이다! 쏴라! 이 악마들아!
, ! 이년 이년 이것 봐
반동자A급이었다 A급의 A가 다섯, B가 셋,C가 한 사람이었다
태양이다!
그들은 최후의 목적지만은 다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
마찌’에서 달포를 고생한 일이 있었다 그때 이와 비슷한 증오를 놈들한테
에 가서야 그는 처음으로 안 것이었다 북에서 온 문화인들의 태도가 이상
차가 급정거를 했다 통 속의 물처럼 사람이 출렁한다
로 뚝뚝 잡아떼어 팽개치고는‘야잇’소리를 치면서 내리패는 것이다 그러
나 버렸다
저놈의 늙은 반동 봐라 악담을 하잖나
란 이렇게도 좋은 것이었던가 했었다 돈이란 이렇게나 큰 힘을 가진 것이
허위다! 너희 놈들이야말로 반동행위다!
헤쳐! 헤쳐!
소리를 치고는, 밭고랑이거나 골창이거나를 가리지 않는다 비행기가 사라
다 그는 국보적인 존재이기도 했다
탱!
그야 그렇지
넷!
이혁은 심사원이 열거한 자기의 죄상이 너무도 큼에 소스라치지 않을 수
옥신각신 시비가 일었다
박관의 대답이었다
혁한테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다 늘 쳐온다 쳐온다 말뿐이었다 이제는
있습니다 마음이 맞을 때까지 계속 합니다 올빼미들은 눈치를 챘다 교관의 짓궂은 장난이었다는
방 잊어먹는가 보면, 역시 애는 앤가 보다 <설화양은 혹시 저희를 보고 느끼시는 것 없습니
나셔야 하자 재빨리 마리를 말리며 붙잡았다 자신 들의 차례라는 말을 인혜가 했지만 마리는
만스러운 듯 카이란의 모습을 보며 민지는 중얼거렸지만 표정에는 부드럽게 웃고 있는 모습을
까? 그런 말을 들은 상태인데도 주위를 둘러봐도 특별히 이상한 점을 찾기 힘들었 다 어떻게
, 해결했어 이제 오빠는 우리가 머무는 숙소로 돌아가기만 하면 돼 웃으면서 카이란의 말을
목소리를 보아하니 민지 또래 같았다 그녀는 혜진이의 얼굴을 보더니만 삐진 어투로 진철이라는
뭔가 이상해 보이는 혜진이의 모습 확실 히 8일전의 혜진이 모습이랑 너무 달랐다 하지만
왜 이렇게 늦었나요? 저기에서 아리아가 오는 것이 보이자 사미는 살짝 얼굴을 찌푸리면서 아
히 나는 휴리가 몸밖으로 나오지 않고 그대로 행복하게 죽기를 바라고 있었다 나의 생각과 달
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돈은 모으면 모을수록 여유나 풍족함이 생겨 욕심이 생기고 질리지가
인복(人福)아니겠어 카이란은 너털한 웃음을 내뱉었다 그런 그를 향해 유키에는 빙긋 웃었다
않은 놈이 이상한 놈 일 것이다 그러니 그런 것을 느낄 겨를이라도 있겠는가 춥다고 아우성
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리고 민지는 해맑은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나에게로 다가와서
상태라 그 옥떨매킹 이 뭐라고 했는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그런 곳에 있는데도 폭
패는거 첨봤어? 많이 봤으니 너는 하던일이나 하셔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자리를 벋어날
지 밖에 없었다 '그 놈 정말 드래곤이긴 한 거야?' 다른 아닌 그가 이렇게 기분 나빠한
터가 조금 넘는 곳이었 다 그 50미터를 단 2초도 걸리지 않고 서로 가까이 붙은 상태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