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중간에서 누가 소리를 친다
하나가 엎어졌다
이혁, 반동 푸락치 A급 C!”
인제 언제 죽어도 좋다!
그러면 좋은 일이 있다
지는 그 자신도 기억이 분명히 않을 정도다 변변치 못한 이야기라고 한다
하고 나선 것은 양화점을 했다던 사십객이었다
말 삼가라!
(性)의 구별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만은 오직 한맘 한뜻
써 어두웠었다 혁은 우울했다 몸뚱이 하나를 양쪽에서 찢어대는 것이다
라기보다는 그대로 바위였다
없었지만 알려고 애쓰는 사람도 없었다 방향도 모르고 지점도 모르지마는
침략자 한 사람과 한 톤의 폭탄과 바꾸어라!
분열? 무슨 소리야?
우리의 영명하신 김일성 장군을 비방하여 종파적인 음모를 함으로써 당
오냐! 쏴라! 원이다! 쏴라! 이 악마들아!
그 대신 벼락치는 소리가 났다
놈은 윤 노인의 철사를 끊어 발길로 탁 차고서 명령을 내렸다
그런 종파적 심리가 있다는 증거야
데에도 원인이 없다 할 수도 없다 하겠다
실내는 다시 어둠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실내 사람들의 마음은 정반대로
그런 신경통이 아니었다 신경의 가닥가닥이 바늘 끝으로 쑤시듯이 저리었
! 아니가 다 뭐냐
한다 그럼 자, 준비, 하나, 둘… 셋
앉은 채 죽은 시체도 있었다 큰대자로 엎어진 시체, 기어가는 개구리 그대
을 약화시키고…
급 여하를 막론하고‘민주주의 공산당’에 항거하는 반역도배라는 것이다
물, 구미를 돋구는 파아란 풀들
면 그만이야?
다시 출발!
새삼스레지만 정말로 잠보라는 것을 느꼈 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것도 있다 ‘이거 쓴 놈이
때려도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소리를 질렸다 이놈의 노인네가 땍 너 퇴학 당하고 싶냐?
인간들에게 말을 걸었지만 인간들은 모두 고개를 돌려 딴청을 피우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렇게
는 것이라면 정말로 백성이는 거의 죽을 맛으로 살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말을 더
들은 나의 모습에 놀랐는지 당혹감이 있었고, 그런 엘프족들에게는 무시하 고 촌장한테 다가가
라면 외부 건물의 간판과 기타등등 다르다는 것과 위치가 다르다는 것, 또한 그리고 가장 문
싫은 인간이다 여러 인간들의 표정을 보며 카이란과 민지는 여전히 학교가 있는 쪽으로 걸음을
안심하고 다시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-뚜둑- 나의 목에서는 무언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고,
이 퉁퉁 부어 올라있나 보면 민지의 얼굴에는 삐져있다는 것을 잘 나타 내 주고 있었다 요
보면 꼭 백성이 녀석이 생각난다 그 자식 거의 커트라인을 학교에 들어 오는 녀석이니 헉
억누루고 말을 이었다 맞는 말이긴 맞는 말이다 지금 그녀들에게는 언제든지 데이트라는 것을
상 할말이 없었다 내얼굴에 이런 저런 평가를 하고 있을때 옆에서 나를 지켜보시던 부모님들은
날에 자기가 살던세계에서도 언제나 저런녀석은 존재했었고 꼭 한번쯤은 맞아봐야 정신을 차린
이 그리웠니? 뭐, 내 딴엔 정말이지 최고의 소식과 다를 바 없었다 학교를 가고 있는 도중
보면 꼭 백성이 녀석이 생각난다 그 자식 거의 커트라인을 학교에 들어 오는 녀석이니 헉
었다고 인질을 잡고 있는 놈은 카이란에게 말을 하려고 했었지만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한체 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