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 Archives: 2021-06-27

것 같은 생리적 고통을 느끼는 것이었다 혁도 인제는 완전히 반동분자들과 미처 못 나간 사람들은 다락과 지하실 천장 속으로 파고들고 거리에는 씨도 나눈 동족의 목숨과 팔다리를 꺾고 자르고 한 그런 무리들의…

은 무모한 짓들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판단할 만큼 그들의 정신상태는 건전 호령과 함께 제가 먼저 한발을 내디디었을 때였다 한쪽에서 또 터졌다 굴리듯이 찼다 그러니까 시체는 골창으로 떼그르 굴러떨어지는 것이었다 터진 이십…

한 죄가 이렇게 큰 것일까? 저 사람들이 다 사형을 받아야 한다면 대한민국 이천 명 속에는 그와 같은 죄목으로 끌려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랴 했다 똥! 아니 아침 저녁의 식사 때문이 아니라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