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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위다! 너희 놈들이야말로 반동행위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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었다 다음이 순경이었다 경관 앞에서는 맥도 못쓰는 아버지를 발견한 것
또 하나도 푹 엎어진다
호령은 무슨 호령이야!
르는 이혁이었다 더욱이 최근 일년간은 이 세상에서는 옴치고 뛸 수 없이
나도 죽여다오
밟히고 받히우고 깔리고 했건만 어느 구석에서도 인기척 하나 없다 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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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한 장치였다
침략자 한 사람과 한 톤의 폭탄과 바꾸어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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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은 이미 방아쇠에 걸려 있었다 겨냥을 할 필요도 없었다 총구멍은
는 아주 기운이 푹 죽어버렸었다 권세를 빼앗겼을 때는 그 앞에 가서 굴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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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! 않는 놈이 많다!
이렇게나 믿고 신뢰한 제2회 심사도 오늘 끝난 것이다 그 결과는 역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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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의‘영명하신 지도자’님네의 재판이었음에 지나지 못했었다
허 허 허 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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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질 적으로 민지에게 따지듯이 말을 했다 응 빙긋 웃으며 여신의 웃는 얼굴을 보는 듯하게
아 물 어봤다 우리반놈은 검은 티셔츠입은놈이 무섭게 말하자 겁을 먹어선지 쉽게 말을 못하고
것이 왔다는 마냥 미르, 왜 집에 오지 않아? 넌 여기 왜 왔어? 대답에 말하지 않고 미
지 옆에는 또 다른 인물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보았다 꺄아 잘생긴 사람이다 야 이 민지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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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아서 속도를 줄이고 다시 돌아서 그들 에게 향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도착했을 때 그 남자의
가 스스로 선택해야 하니까 나는 관여하지 않겠다 카이란은 그녀의 선택을 중요시 여기며 도와

시험 성적표를 꺼냈다 네 것도 줘야지 생긋 눈웃음을 치며 카이란은 민지를 향해 손을 내밀
다 또한 처음으로 다른 쪽 세계에서 온 사람이 카이란밖에 없다는 것을 들었으니 그도 알 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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