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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저년두 이젠……
혁은 이를 북 갈았다 그러나 그도 인제는 지치었었다 물론 그의 입에서
저희들 조상이 살아온 본을 떠 봄이 흥겨웁고 가슴이 터질듯이 용솟음치는
에는 미 제국주의 정권에 아첨하여 갖은 반동행위를 자행하다가 반동집단에
에는 참섭을 시키지 않기로 된 것이었다 C는 포섭을 해보도록 노력은 하되
승리한다는 신념을 가져라!’
러나 단 한 사람 명령에 채 좇지 못한 사람이 있었던 모양이었다 어쩌면
타살 내지 생매장이 끝났다 했다 어떤 방법의 숙청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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였다 또 한 사람이 소리도 없이 가버리는 것이었다 그통에는 코를 고는
엎디어 쉬는 시간도 많았다 그렇건만 그들은 죽음의 행진을 하는 밤이 오
피로가 절망과 함께 그를 찾아왔다 ─혁은 깜빡 잠에 지고 말았다
저 구름을 타고 가련다 나는 저 구름을 타고 자유를 찾아가련다
것 같았다
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일은 물론 옥선동이니 잣산자니 가다빵 눈깔사탕
로 끌려들어가다가 푹 ─ 들어가버린 어린아이들과 똑같은 경로였었다 아
구서 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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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오니까 가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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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 07:40:14 :: :: 28954 『외전』 이세계 드래곤 【1】내 이름은 이카레이
게 만들었지 쿠헤헤헤 맞아맞아그래서 그 뒤로 학교를 안나오게 되었잔아 그후에 얼마나 심심했

다시 자리에 풀썩 앉았다 지금 우리는 어느 벤치에 앉아있었다 공원이랄 것도 아닌 일반 거

귀여운 것 -부비적 부비적- 그래도 삐진 민지의 얼굴은 여전히 귀엽기 때문에 민지가 화가

악한 빛을 뿜으며 민지는 짙은 미소까지 흘리며 사악한 웃음까지 내뱉었 다 덕분에 카이란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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