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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략자 한 사람과 한 톤의 폭탄과 바꾸어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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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었다
저 구름을 타고 가련다 나는 저 구름을 타고 자유를 찾아가련다
만히 있어도 반동이었다 팔을 걷고 나서서 칼부림을 하지 않는 사람은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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었다
데 서 꽃분이에게 무슨 위로의 말을 주는 수는 없다

, 정신없는 사람처럼 처음 들어와 선 그대로 책가방을 든 채 꽃분이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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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아, 가자 갈 때까지 가서 다 한목에 죽여주마 출발 준비!
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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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여기서 쉬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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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끝만치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눈앞 에 벌였던 상황에만 더 치중을 두는 것은 표정으로 흡

할 말을 잃고 만 것이다 -딩동 딩동- 4교시가 끝나는 종소리를 들으며, 나는 바쁘게 옆에
언니이 가르쳐 줘요 여기서 끝낼 민지가 아니기에 민지는 혜미의 팔을 붙잡으며 가르쳐 달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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