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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군! 우린 어떻게 되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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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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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새에다 트럭을 처박듯 한 것이었다
어느 때인지 외마디소리에 이혁은 깜짝 놀라 깨었다 무서운 꿈이었다 구
아니다 우릴 한꺼번에 다 죽여다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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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열? 무슨 소리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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