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하나도 푹 엎어진다
미국을 위시한 전세계가 이렇게 대한민국을 성원해주고 있었다
그 아버지가 일개 하인한테서 갖은 욕을 다 보던 것이다
이렇듯 눈부신 활동을 하는 동안에는 혁 자신도 몰랐다 심사가 끝날 무렵
상을 맞아서 혁은 정말 눈부신 활동을 했었다 어머니도 살아 계시었었고
히 걷고 있는 것이었다 목사도 간 모양이었다 그의 깨진 양철을 치는 것
여보, 젊은 친구!
이자를 A로 데리고 가!
한 것이 아니었다
태술이는 송 생원을 자근자근 눌리고 그의 손을 뿌리쳐 바깥으로 항 달아
누군지가 투덜대는 소리를 듣고는 또 벼락이 내리었다
이고만 있었다 끝내 재차 묻지를 못하고 숨을 죽이고 있으려니까, 다 잊어
과 선과 그리고 가지가지의 형태! 의젓한 바위, 늠름한 산의 모습, 푸른 강
였다 약이 있을 리 만무다 주검을 찾아가는 길이니 병자라고 특전이 있을
이마의 흉터가 훌훌거렸다 그는 미친개처럼 여동생의 뻣뻣한 몸에 달라들
없었다 하는 수 없이 새벽이면 집 뒤짐을 해서 잡아내는 판이었다
출발!
슬퍼하는 눈물은 아니다 깊은 회한의 눈물이었다
다 사흘 동안 같았지만 나흘이었던지도 모른다 어쨌든 그만한 기간을 지
칵!
떨어지기 싫어 어머니가 보면 일을 아니 하고 넘석거린다고 욕을 먹을 줄
에는 참섭을 시키지 않기로 된 것이었다 C는 포섭을 해보도록 노력은 하되
땅이 낸다고 하는 천석꾼의 외독자다 거기다가 그의 아버지는 뿔관을 쓰던
꼭 어디서 본 사람 같았다 혁은 자기의 어수선한 머릿속을 뒤지어본다
완전히 해방이 되지 못한 채 그는 얼결에 대답은 하고 있었다
이 형이 설마 놈들한테 휩쓸리어 조국을 파는 매국 매족 행위를 할까부냐
혁은 그들을 조롱하듯 이렇게 같은‘동무’들을 나무랐었다
그렇다면?
해본다 그들은 대부분이 그와는 오래전부터의 친구였고 또 지인이었었다
렸다 두리는 연방 오라배를 부르며 아랫목에서 문턱으로 몸을 끌었다
나와 민지는 집을 향하기 시작했고, 불과 몇걸음도 못가서 갑작스런 오한이 느껴지 기 시작했
싸움도 아닌 일방적인 싸움이고, 오히려 가지고 놀면서 싸움하는 모습에 감탄을 하고 있는
하하하핫 종민이의 모습을 보자마자 그들은 대소했다 그리고 코에 상흔이 있는 남자는 이죽거
지나 자 영화관 안 조명등이 몇개남고 완전히 꺼지고 있었다 이제서야 영화가 시작되었고, 나
아리아와 사미와 민지는 나를 보자마자 빨리 다가오고 있었고 아리아는 어제의 일때 문에 부끄
으로 둘러싸였으니 창피하다는 것을 느끼지 않고 그냥 피식 웃기만 했다 오옷 너무 맛있어요
표정을 지으니 카이란도 어쩔 수 없이 씁쓸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카이란은
말을 맞았다 헤츨링이 인간세계를 동경하는 이유는 책이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레어란 드래
내 예기를 듣고 있었다 내가 그것때문에 너를 업고 오는데 왠 그렇게 코를 골아?? 내가
당당하게 팔짱을 끼면서 다시 말을 했다 당연하죠 백성님과 같이 다니니까 혹이라는 말을 한
자신에게 왜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지 혜진이는 쉽게 알았다 저렇게 미인 2명이 있으니 자신
그때 혜미의 등장이 있어서 그만두었다 어머 여기 계시네요 민지가 혜미를 보자 역시나 나랑같
을 활짝 터뜨려 한창 아름다움을 뿜어낼 시기가 온 것이다 아름다운 꽃들과 잘 어울려진 집들
부딪치고 말았다 다시는 덤비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사람이 그 새끼 호랑이 에게 다가가서 그
년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착각하 지 말라고 이 말에 혜진이는 꼭 감았던 두 눈을 떴다 그리고
로 TV를 보고 있는중이었다 호호 백성아 그만 사미양 말좀 들어줘라 하다못해 엄마가 나서서
개버렸으면 소원이 없겠군요 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나 멜은monoch@hanmail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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