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었다
매수가 되어 좌익인 체 가장, 푸락치로 들어와서는 갖은 파괴공작을 자행했
한 빛이면 좋았다 자기 동료가 불속에 뛰어들기가 무섭게 재가 되는 것을
하는 그에게는 삼면에서 쳐들어오고 있는 것도 보이지 않았었다 6·25가
그날 새벽 먼동이 틀 무렵에 그들은 목적지인 듯싶은 산중에 도달했었다
학가동맹이라니 말이 되오?
반동분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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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! 탱! 탱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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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양식 삼아 끓여 먹는다
탱!
이런 것들이 이 주일 전에도 있었던가 싶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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