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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 것이다 피땀흘려(?)-사미& 혜미네 집 똘마니들이 만든 거지만- 만든 통나무집이 그
하냥 솜붕대를 가지고 와서 나의 팔을 감쌌고 그 솜붕 대를 매고 난 뒤 압박붕대를 가지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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