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치가가 아니니까 문학가동맹에 나오는 게지!
은 민족애 타령뿐야?
인제 언제 죽어도 좋다!
다들 잘 들어라 너희는 지금 제2심사를 받으러 가는 것이다 최후 심사
것이다
자기와 똑같은 길을 걸어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니 자기네 이 행렬 속에
었다 손가락에 철필대를 끼우고 조이는 것은 약과였다 코를 젖히고 설렁
뭐 우리 프롤레타리아의 돈으로 먹자는 겐가? 자본가의 이익을 위해서
는 그들이었다 아니 죽어가는 사람한테 유언시킬 자유조차 없는 그들이었
양반이었었다 막대한 돈과 나는 새쯤은 호령 한마디로 떨어뜨릴 수 있는
중성의 동물을 가지고 너와 내가 싸우고 있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니
질 줄 알아라!
운 일이 없었다 마나님의 그 모진 욕에 차마 견디기 어려울 때는 그까짓
선 채, 저 625를 맞고 오래간만에야 한숨을 휴 돌렸던 것이다
라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S였었다 숨은 끊어졌지만 가슴에는 아직도 온기
그제야 보니 바로 길 옆에 폭격맞은 집 서너 채가 있었다 지붕도 없었다
다 혁은 하룻밤 기어코 뭇매를 맞았었다 열흘 동안이나 옴직도 못했었다
호송대 동무! 소변 좀 보게 하시오!
제8장
어디로 가는가 보라지? 어디로 가서 뭐라고 하는지?
가 약간 돌고 있었다
나도 모르지!
온 후였었다 오월에 속은 화가 아직도 가시지 않았었다 그 혁의 귀에는
내린 것이 아닌가!
그는 일단 자기의 귀를 의심해 보았었다
하고 총구멍을 가슴에다 퍽 댄다
외에는 단 한마디도 못하는 것이었다
하기가 무섭게 철컥 올려붙이는 것이다 그러려니 사람들이 좍 몰려들었다
하고 나선 것은 양화점을 했다던 사십객이었다
그러나 고막에 남은 여음은 분명히 A였다 B나 C라면 좀더 강한 여음이었
끝판 깼으니 한동안 겜 할일도 없고ㅡㅡ;; 그저 글만 집중해야 겠군요ㅡㅡ;; 요즘들어 점
지방쪽이고 때는 10월쯤이라 꽤 쌀쌀한 날씨였다 이런 날씨 속에 알몸으로 돌아다닌다는 것
부탁해요 이대로 간다면 알아서 해 평생 오빠 얼굴 안보고 영원히 삐칠테니까 말야 말의 내
갔다 주로 간다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녀들의 눈초리가 장난아니게 변 할까봐 몰래 갖다
초래했다 만약 자신이 지금 령이었다면 힘이 빠지는 것 뿐이었겠지만 지금은 인간의 육체를
피워서 반 이상을 망하게 만들 어 버린 나이트 장과 유사한 곳이었다 다만 그곳과 다른 점이
려고 했었다 놔라 팔을 휘두르면서 카이란은 인간들의 부축을 거부했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면
로 하자 분명 관심 있으니까 그런 거겠지 그런 생각으로 바꾼 카이란에게 이번에는 깃털 날개
듯 걸어다 니고 있었다 이렇게 가다가 어디론가 정신을 빼앗겨서 잠시간 딴 곳을 보고 있다면
서 카이란에게 위협을 하듯 다가왔다 정말 무서운 살기를 뿜어내듯 다가오자 카이란은 고개를
을 내질렀다 언제 다시 나타났는지 카이란의 주먹이 자신의 배를 꽂혀있는 상 태라는 것을 보
나타날 겁니다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면서 민지를 흘끔 보고 서장실로 뛰어가는 것이었다 형
조져버리고 저 5명의 계집년들 나에게로 데려와 알았지? 옛 형님 역시 조직폭력배 놈들이
대답했다 운디네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그녀에게 물었다 <그럼… 당신은 왜 인간들과 같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