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 없다 쓰러져야만 그 대열에서 제외되는 순간이었다
리 만무다 그들이 오직 직감하고 있는 것이란 남쪽이 아니라는 것뿐이었
이놈의 자식들은 귀골이니까…
기회가 왔다!
이었다 나가는 대로 그만한 새 A급이 교대되어 들어왔었다
해골이 깨어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었다, 그자들의 명령은 절대였다 그
또 전해왔다 메이데이를 기하여 남북통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남에서
오 오 오 마……
없음을 비로소 알았었다 연극은 실로 조밀하게 꾸며져 있는 것이었다
그래라 한 구덩이에 쓸어박아다우!
에 들라’읽어보았나?
매수가 되어 좌익인 체 가장, 푸락치로 들어와서는 갖은 파괴공작을 자행했
만히 있어도 반동이었다 팔을 걷고 나서서 칼부림을 하지 않는 사람은 계
이자를 육호실로!
써 어두웠었다 혁은 우울했다 몸뚱이 하나를 양쪽에서 찢어대는 것이다
이나…
트럭을 탔었다 호송하는 놈은 셋이었다 두 놈은 굵다란 몽둥이를 제 각기
가가 어디 있는지도 짐작이 안 가는 산중이었다
위대한 태양이!
네놈들에게 할말이 있을 리 없다 쏴라!
다 그것은 얼마나 물이 깊은가 하고 호기심에 끌리어 야곰야곰 깊은 곳으
자, 봐라! 저 파아란 하늘 빛을! 얼마나 고우냐 응, 얼마나 고와? 그러
다
넷!
에 밀며 손을 이편으로 몸과 함께 둘리며 끄었다
었다 손가락에 철필대를 끼우고 조이는 것은 약과였다 코를 젖히고 설렁
오랜 시간이 경과했다 그러나 그 오랜 시간도 혁의 눈에 덮인 두꺼운 어
우리의 영명하신 김일성 장군을 비방하여 종파적인 음모를 함으로써 당
그러면 그렇지, 이 형이 그럴 리 있겠소? 우리도 다 그렇게 생각했었소
소련식 재채긴 앳치 ─ 김일성 ─ 하기두 하구, 앳치 스탈린 하기두
혜진이는 거리를 걸었다 가로등이 곳곳마다 길을 주는 곳으로 이끌려 걸어가기만 했다 누구하
런 것 뿐이 야 설마 이 언니가 민지를 무시하겠니? 헤헷 오빠는 위층에 있어요 그런데 아직
다지 생각이 없는 민지는 그렇게 어머니에게 대답했다 그래? 알았다 응 그럼 나 내 방으로
에게 다가갔다 그놈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뒤로 한발자국씩 물러났지만 카이란은 손은 그의
집처럼 드나드니 절대로 전화는 하질 않았고, 과연 이 집 전화번호도 알고 있을까 라는 생
남은 한달도 이곳에서 보낼까 했지만 슬슬 이곳에 생활이 지겨워지는 시기라 한계에 치다았다
확실히 보았던 것이었 다 이유는 알 수 없었으나, 그 순간만큼은 정말로 그 호랑이가 불쌍
앞에 서면서 욕설을 뱃으면 서 호랑이의 머리를 밟고 있던 것이었다 나는 한동안 아무것도 알
지만 보드도 색다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스키보다 더 스피드 감이 느껴졌고, 여러 묘기를 부릴
다가가며 그의 오른손을 잡았다 이상한 마리의 행동과 말투에 카이란은 기가 막혀 죽을 지경이
획을 잡아 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이 녀석이 그렇게 시 비를 거니 카이란은 숙제를 도와주고